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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티스트 이성재, '김희애 짱' 낙서 고백

입력 2012-03-12 10:27 수정 2012-03-14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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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티스트 이성재, '김희애 짱' 낙서 고백


JTBC 수목 드라마 '아내의 자격'이 활기차고 즐거운 한계령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빠르고 흥미진진한 전개로 매회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아내의 자격'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최고의 팀워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촬영 중이다.

로맨티스트 이성재, '김희애 짱' 낙서 고백


김희애는 아름다운 설원에 서 있기만 해도 화보가 되는 완벽한 피사체의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직 겨울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한계령의 절경을 감상하는 김희애 모습은 사람과 풍경이 한데 어우러져 그 자체로 한 폭의 그림이 됐다.

이성재는 '로맨티스트 태오'의 모습을 잊고 개구쟁이로 변신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인 그는 먼지 쌓인 차유리에 '김희애 짱'이라는 낙서를 쓰는가 하면, 눈싸움을 하며 아이 같은 천진난만함을 보여줬다. 이런 다양한 매력 덕분에 이성재는 여성스태프들 사이에서 최고의 인기남이라는 후문.

로맨티스트 이성재, '김희애 짱' 낙서 고백


설원의 낭만에 취한 건 배우들만이 아니었다. 안판석 감독은 쉬는 시간에 배우, 스태프들에게 눈뭉치를 던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완벽한 팀워크와 작품성으로 시청자들의 공감을 얻고 있는 '아내의 자격'은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삶에 대해 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멜로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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