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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비박, 탈당으로 면죄부? 착각말라"

입력 2016-12-21 17:10

"비박계, 현 난국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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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박계, 현 난국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추미애 "비박, 탈당으로 면죄부? 착각말라"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1일 새누리당 비박계의 집단탈당에 대해 "친박·비박 나누기 이분법으로 '나보다 더 검은 것이 저기 있으니 나는 희다'는 식으로 면죄부를 얻으려고 한다면 그것은 착각"이라고 비박계를 비난했다.

추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박계의) 대국민사과가 필요하단 것은 여전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분당을 하더라도 (비박은) 현재의 난국에 대해선 책임이 엄중하다"며 "그 책임의식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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