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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비·악당을 한 방에!…영웅이 된 백혈병 투병 어린이

입력 2014-11-10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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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에서는 9살 꼬마 영웅이 악당들을 물리쳐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멋지게 차려입은 9살 소년이 등장합니다.

물총을 발사하자 좀비들이 쓰러집니다.

배트맨에 등장하는 악당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마는데요.

정신 못 차리자 발차기 한 방도 날립니다.

경찰차에 태워 보내며 마무리도 확실히 하는데요.

영화 같은 이 장면, 백혈병에 걸린 이 소년을 위해 한 자선단체가 마련한 이벤트입니다.

평소 세상을 구하는 영웅이 되고 싶다는 소년의 꿈을 이뤄준 건데요.

악당을 물리친 것처럼 병도 꼭 물리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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