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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 영광에서 굴욕으로, 왜?

입력 2014-11-05 09:01 수정 2014-11-0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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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의 본고장 스코틀랜드가 처참한 굴욕을 당했습니다.

위스키의 성지 스코틀랜드, 이 곳 사람들은 위스키를 생명수라고 부를 정도입니다.

세계적인 위스키 평론가 짐 머레이가 매년 위스키 바이블을 출간하는데요, 그런데 이번에는 스코틀랜드 위스키가 5위 안에 들지 못했습니다.

2003년 위스키 바이블이 창간된 이래 처음 있는 일입니다.

스코틀랜드 위스키에 굴욕을 안겨준 건 바로 일본 산토리의 야마자키 싱글몰트,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위스키 증류소인 야마자키산입니다.

형용할 수 없을 정도로 천재적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100점 만점에 97.5점을 받았습니다.

충격을 받은 스코틀랜드, 어떻게 반격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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