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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무인우주선, 발사 6초만에 '폭발'…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14-10-29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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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무인 화물우주선 시그너스호가 29일 아침 버지니아주 월롭스 기지에서 발사된 지 6초만에 폭발했습니다.

이 우주선은 미 항공우주국 NASA와 계약을 맺은 민간업체의 소유로, 국제우주정거장에 식량과 실험 물품 등을 전달하기 위해 발사됐습니다.

무인기인 데다 발사 현장에 출입이 통제된 상태라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현재 전문가들이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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