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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민병헌의 레이저 송구, 이것으로 승부는 끝이 났다

입력 2017-04-2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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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4:3 넥센 고척돔(4월26일)

3대4로 밀린 넥센의 10회말 투아웃 1, 2루 기회. 채태인이 우익수 앞 안타를 만듭니다.

2루 주자 김지수는 홈을 향해 달리는데요.

두산 우익수 민병헌이 홈을 향해 공을 뿌립니다.

포수 양의지의 차분한 태그, 이것으로 승부는 끝이 났습니다.

민병헌의 끝내기 홈송구~ 타석에선 무안타로 부진했지만 수비 하나로 팀을 구했습니다.

가슴 졸였던 두산 김태형 감독도 이제야 웃음을 짓네요.

(JTBC 뉴스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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