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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16년전, 입단 동기 3인방이 롯데 상승세 이끈다!

입력 2017-04-16 15:57 수정 2017-04-16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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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4:6 롯데 / 2017 KBO 프로야구(4월15일)

롯데가 0대1로 뒤진 1회말 1사 1,2루, 이대호가 동점 적시타를 때려냅니다.

3회초 2사 1루 이원석 타석에선 롯데 이우민이 다이빙캐치로 선발 애디튼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습니다.

이에 질세라 3회말엔 최준석이 2타점 역전 적시타를 날렸는데요.

이대호, 이우민, 최준석…이 3명의 선수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이대호는 2차 1라운드 전체 4순위, 이우민은 2차 2라운드 전체 17순위, 최준석은 2차 6라운드 전체 49순위로 2001년 롯데 입단 동기입니다.

국내 무대에 6년 만에 복귀한 이대호가 중심을 잡아주면서 롯데는 시즌 초반 고공비행을 하고 있습니다.

롯데 베테랑 3인방은 시즌 막판까지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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