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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9회 KIA를 구한 두 번의 호수비

입력 2017-04-14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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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4:3 두산 잠실구장(4월13일)

2대4로 뒤진 두산의 9회 마지막 공격, 김인태가 무사 1루에서 좌중간쪽으로 향하는 안타를 뽑습니다.

2루까지 뛰는데 KIA 버나디나의 직선 송구가 이어집니다.

2루에서 태그 아웃, 이어진 1사 3루, 김재호의 우익선상 직선타를 이번엔 KIA 이명기가 다이빙캐치로 잡아냅니다.

3루 주자가 홈을 밟았지만 호수비가 빛났습니다.

KIA의 불안한 뒷문, 잇단 호수비가 아니었다면 승리를 지키기 어려웠을 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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