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영상] 우물쭈물 허둥지둥 결말은 '허탈미소'

입력 2017-04-13 14:2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한화 5:3 삼성 대구구장(4월12일)

0대5로 뒤진 삼성의 8회말 원아웃 만루 기회 타석엔 이승엽, 그러나 평범한 2루땅볼이네요.

병살타가 예상됐는데 한화 2루수 정근우가 그만 어디로 던질지 우물쭈물하다가 결국 1루로 송구해 이승엽만 아웃 처리합니다.

그 때문에 삼성은 행운의 점수를 챙겼네요.

왜 그랬을까요. 2루를 커버한 하주석이 1루로 던지라고 수신호를 보내서일까요? 아웃카운트를 잘못 알고 있었을까요?

정근우도 허탈한지 주저앉아 웃고 맙니다.

뭔가 착각이 있었던 건 분명한데 그 이유가 정말 궁금하네요.

관련기사

[영상] 슬금슬금…도루는 빠른 발이 아닌 센스다 [영상] 남과 북…'우정'과 '우승'사이 [영상] 그라운드를 휘젓는 불청객(?) [영상] 김일성 경기장에도 기업 광고판이?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