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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통전화] 톈진 교민 "2차 폭발 때 죽음의 위협 느껴"

입력 2015-08-17 15:35 수정 2015-08-18 12:47

"유언비어 확산에 교민들도 불안…당국 조치 아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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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언비어 확산에 교민들도 불안…당국 조치 아직 없어"

[앵커]

중국 톈진항 폭발사고의 후폭풍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지금 보고 계신 이 화면이 바로 현지에 있는 교민이 직접 찍은 영상과 사진인데요. 폭발의 여파로 지금 현재 보시는 대로 유리창이 다 산산조각이 난 상태입니다. 이 장면만 봐도 폭발의 강도가 얼마나 컸을지가 짐작이 되는데요. 아파트 내부의 천장도 이렇게 무너졌습니다. 이어서 이 사진을 제보하신 현지 교민을 지금부터 전화로 연결할 텐데요. 사고 현장과 가까운 아파트에서 폭발을 직접 목격하셨다고 합니다.

원종훈 씨 나와 계신가요?



Q. 목격한 폭발 상황 어땠나?
[원종훈/텐진 거주 교민 : 처음에는 가스폭발로 착각해. 2차 폭발 당시 죽음의 위협 느껴.]

Q. 살고 있는 아파트는 괜찮나?

Q. 현지 교민들 어떻게 지내고 있나?

Q. 현지에서 돌고 있는 소문은?

Q. 우리 정부의 도움은 있었나?

Q. 가장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원종훈/텐진 거주 교민 : 임시 거주처와 정확한 정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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