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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카리스마!' 나광남 심판, WBC 무대 등장

입력 2013-03-09 13:23 수정 2013-03-12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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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한국의 나광남 심판의 등장에 국내 야구팬들의 이목이 쏠렸다.

나광남 심판은 9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 D조 2차전 이탈리아-캐나다전 3루심에 배정됐다.

JTBC 해설진도 4회초 캐나다의 공격 상황에서 타자의 스윙을 정확히 판정하는 장면에서 잡힌 나광남 심판의 모습에 반가운 기색이었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 이탈리아는 캐나다에 8회말까지 14-4로 앞서 콜드게임승(7회 이후 10점 차 이상)을 거뒀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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