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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로체험 훈련 중 숨진 특전사대원 '눈물의 영결식'

입력 2014-09-0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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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충북 증평 특전여단에서 포로 훈련 도중 숨진 23살 이모 중사의 영결식이 4일 대전국군병원에서 열렸습니다.

영결식은 유족과 특전사 대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3공수특전여단장으로 엄수됐습니다.

고인의 유해는 화장된 뒤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치됩니다.

같은 훈련을 받다 숨진 21살 조모 중사는 4일 부검에 들어가 장례를 치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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