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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 생도, 메르스 1차 검사서 음성…공군 원사 완치

입력 2015-06-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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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확진자와 접촉한 육군사관학교 생도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모 생도는 지난달 28일부터 일주일간 서울의 한 요양병원에 입원한 외할머니를 문병했습니다. 외할머니가 이후 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고 10일 사망하면서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오산공군기지 소속 공군 원사도 메르스에서 완치돼 현재 군의 메르스 환자는 없는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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