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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 갖고 잠적한 퇴역 군인, 철원 야산에서 검거

입력 2015-09-23 08:16 수정 2015-09-23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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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오후 수류탄을 가지고 종적을 감췄던 50대 퇴역 군인이 조금 전인 7시 5분쯤 철원의 한 야산에서 검거됐다는 소식이 들어왔습니다.

이 남성은 강원도 철원 육군 모 부대 부사관으로 근무하다 2009년 전역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전처의 내연관계를 의심해 다툰 뒤 22일 집을 나갔습니다.

경찰은 전처 집에 두고 간 수류탄 8발은 수거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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