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50대 택시기사, 승객과 폭행시비 후 중태…생명 위독

입력 2015-02-06 08:1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6일 새벽 2시쯤, 서울 중구 흥인동에서 50대 택시기사 김모 씨가 김 씨의 차량에 탑승하려던 승객 A 씨와 폭행 시비를 벌인 뒤 중태에 빠졌다가 숨졌습니다.

안면 등을 맞고 쓰러진 김 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택시를 탔는데 기사가 인사를 하지 않아 시비가 붙었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승객 A 씨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부인 목 조르다 119 신고한 남편…법원, 집행유예 선고 광주서 아파트 옆 옹벽 붕괴…새벽 주차장 덮친 흙더미 수원 등산로서 몽둥이로 '묻지마 폭행'…70대 1명 사망 새벽시간 아찔한 옹벽 붕괴…차량 30여 대 매몰 파손 "수표 바꿔오겠다" 거스름돈만 받고 달아난 60대 구속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