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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 꺼진 1·2층 아파트만 턴 일당…5천만원 금품 훔쳐

입력 2015-05-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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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아파트 절도 사건입니다.

이번엔 1, 2층이 범행 대상이 됐는데요.

옷 안에 공구를 숨긴 이 남성들, 이 공구로 아파트 베란다 창문 잠금장치를 부수고 들어가 5천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쳤습니다.

주로 수도권 지역 신도시 아파트 중 불이 꺼진 1, 2층만 골라 털었는데요,

신도시 아파트 단지 주변에는 CCTV가 많지 않다는 점을 노렸습니다.

교도소에서 만나 알게 된 두 사람, 이렇게 훔친 돈을 유흥비와 생활비로 탕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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