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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엄청난 주당' 강예원의 남다른 철학, 강균성 또 반했다!

입력 2015-04-20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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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예원이 주량을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예원의 냉장고가 공개됐다.

강예원의 냉장고에는 와인과 아이스와인이 들어 있자, MC 김성주는 주량을 물었다. 그녀는 "마음먹고 마시면 설경구 선배도 이긴다. 어떤 남자배우가 와도 지지않을 자신이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애주가는 아니었다. 강예원은 "술마시면 실수하기 쉬운데 나잇값을 하고 싶고 남한테 상처주고 싶지 않다. 남을 위해 모범적으로 살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술을 못 마시는 강균성은 또 한번 호감을 보였다. 그는 "마인드가 굉장히 건강하다. 정말 멋있다"며 기립박수를 쳤다.

두 사람은 또 한번 '썸'을 탔다. 강예원은 "술 마시고 시비 붙어 싸우는 게 너무 싫다. 나한테 병이 날아올 것 같고 무섭다"고 말했다. 이에 강균성은 "내가 그 자리에 있어야 하는데, 그런 상황이면 미리 데리고 나오겠다"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김성주는 "녹화 끝나고 전화번호 교환하느냐?"고 묻자, 강예원은 "정말 좋은 남매로 지내고 싶다. 한번 봐서는 잘 모르겠다"고 선을 그었다. 이에 강균성은 "1살 연상인데 어려 보인다. 동안이다"라고 칭찬했다.

'강균성 단발머리'가 마음에 드느냐는 질문이 나오자, 강균성은 "긴 머리 마음에 안 들면 당장 자르겠다"고 의지를 표현했다. 이에 강예원은 "나보다 예쁜 것 같다. 손예진 닮은 것도 같고. 잘 어울린다"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영상] '엄청난 주당' 강예원의 남다른 철학, 강균성 또 반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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