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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오늘은 내가 허세프' 김풍, 최현석 완벽 빙의 '폭소'

입력 2015-04-06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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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풍 셰프가 '허세프' 최현석 따라잡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배우 김기방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치즈 듬뿍 고소한 요리를 주제로 김풍과 샘 킴 셰프가 대결을 펼쳤다. 둘의 전적은 김풍의 2전 전승. 김풍은 "샘 킴은 내게 질소다. 아무것도 아니라는 뜻이다"라는 도발적인 멘트와 함께 요리를 시작했다.

샘 킴만 만나면 컨디션이 좋은 김풍. 출발부터 예사롭지 않았다. 앞치마를 매는 최현석 셰프의 습관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15분 동안 요리를 마쳐야 하는 대결에서 앞치마 매는 데만 20초를 썼다. 이어서 김풍은 호두를 한움큼 들고 이원일 셰프를 지목하더니, 그의 '로비스트 공법'을 패러디에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김풍 패러디의 핵심은 '최현석'이었다. 허세 소금 뿌리기를 2번이나 선보였고, 휘파람에 콧노래까지 부르며 여유만만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 같은 김풍의 도발에도 갈 길 바쁜 샘 킴은 묵묵히 요리에 집중했다.

[영상] '오늘은 내가 허세프' 김풍, 최현석 완벽 빙의 '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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