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김기방, 여배우 황금 인맥 끝판왕! '부러우면 지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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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기방, 여배우 황금 인맥 끝판왕! '부러우면 지는거야'

입력 2015-04-06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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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방이 여배우 인맥 끝판왕으로 등극했다.

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21회에서는 배우 김기방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황금인맥의 소유자'라고 김기방을 소개했다. 이에 그는 박수진, 김성은, 박보영, 왕지혜, 오연서와 친분이 있다고 말했다.

절친들이 모두 톱 여배우인 셈. 이에 미카엘 셰프는 "나중에 술을 같이 먹자"고 사심(?) 섞인 말을 꺼냈고, 김기방은 "오늘 처음 이야기했는데…" 라고 웃음을 터뜨렸다.

한편, 화려한 여자친구들이 있지만 김기방은 10년째 솔로인 상황. 이에 대해 정형돈은 "냉장고를 열자마자 월컴 투 시월드이기 때문에 연애를 못하는 것"이라는 진단을 내렸고, 이규한 역시 "내 냉장고처럼 비어 있어야 여자친구가 생긴다"고 조언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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