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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깨물려도 좋아♥" 절제남 강균성-엉뚱녀 강예원, 눈 맞았다!

입력 2015-04-13 22:14 수정 2015-04-13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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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남녀 강균성, 강예원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8인의 셰프군단이 강균성, 강예원을 위해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서로 공통점을 발견하며 호감을 표현했다. 강균성이 '혼전순결'에 대한 생각을 밝히자 강예원은 "그 점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 미묘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혼전순결 서약을 했지만 강균성의 냉장고에는 스태미너 식재료가 다수 들어 있었다. 그는 "원기옥이 있지 않느냐. 에너지를 충전해 한 사람에게 쓸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킨십 수위에 대한 질문에 강균성은 "키스 하기 전까지, 뽀뽀 정도는 괜찮다"고 답했고, 강예원은 "키스를 안 좋아한다. 키스보다 깨물게 된다"고 화답했다.

이에 MC 정형돈이 "깨무는 거 좋아하느냐?"고 묻자, 강균성은 붉어진 얼굴로 "좋아한다"고 답해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영상] "깨물려도 좋아♥" 절제남 강균성-엉뚱녀 강예원, 눈 맞았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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