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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윤계상은 연기자로 밀어줬는데 나는…" 과거 언급

입력 2013-06-04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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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윤계상은 연기자로 밀어줬는데 나는…" 과거 언급


god 출신 데니안이 한솥밥을 먹었던 윤계상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데니안은 연기자로 전업했을 당시 힘들었던 상황을 떠올리며 윤계상을 언급했다.

데니안은 4일 방송되는 QTV '20세기 미소년'을 통해 "혼자 할 수 있을까 겁이 났다"며 홀로서기에 나설 당시의 상황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연기가 하고 싶어 사무실에 의사를 전달했지만 아무도 찬성하지 않았다. 동료인 윤계상은 연기자로 계속 밀어주는 상태에서 나는 연기를 하지 말라고 하니까 상처를 받았다"며 "언젠가 '나는 배우다'라고 당당히 보여주고 싶은 마음이 생겼고 곧 연극을 시작했지만 처음엔 역시 아무도 인정해주지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그는 "당시 너무너무 힘들었다. 모든 게 다 힘들었다"며 심적고충을 털어놓았고, 김태우는 "이런 얘기를 한 번도 안했었다"고 놀라워했다. 다른 사람들은 "이해한다", "공감이 간다"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데니안이 어디서도 말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친구들 사이에서 솔직하게 고백하는 모습과 함께 1세대 아이돌인 노유민, 장수원, 김태우, 이재원, 김재덕이 게스트로 출연해 '핫젝갓알지' 멤버들과 토크를 나눈다.

방송은 4일 오후 9시 50분.

(JTBC 방송뉴스팀)
사진=Q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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