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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혹시 이런 꿈 꾼 거 아니야?

입력 2013-06-04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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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혹시 이런 꿈 꾼 거 아니야?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화제'

캐나다에서 복권 두 장에 동시 당첨된 남성이 등장해 화제다.

최근 미국 허핑턴 포스트를 비롯한 외신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지역에 사는 해리 블랙이 지난달 구입한 로또 4장 중 2장이 1등에 당첨됐다고 보도했다.

블랙이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에 등극한 이유는 명확했다. 그는 지난 30년 동안 오직 같은 번호(02, 10, 17, 19, 44, 47)로만 복권을 구입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행운을 거머쥔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은 이로써 3170만 달러(약 357억 5440만원)를 손에 넣게 됐다. 그는 현재 영화업계에 종사중이며 따로 부양 중인 가족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이 화제가 되자 최근 방송된 JTBC 뉴스토크쇼 '여보세요'에 소개된 복권 당첨 꿈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보세쇼'에 출연한 역술가 박성준은 "불이 활활 타는 꿈, 사람을 죽이는 꿈, 조상님이 나오는 꿈, 변이 등장하는 꿈 등이 당첨을 위한 길몽이다"라며 "실제로 당첨된 사례자 중 상추쌈의 쌈장이 인분이었는데 그것을 먹고 나서 당첨이 됐다"고 전했다.

한편,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소식이 전해지자 네티즌들은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뚝심있었네", "복권 두장 동시 당첨男 무슨 꿈 꿨을까?", "꿈에서도 복권 두장 동시 당첨 안 되던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허핑턴 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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