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수입 서열 공개…한선화 "전효성 속옷광고,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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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입 서열 공개…한선화 "전효성 속옷광고, 고맙다"

입력 2013-06-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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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수엽 서열이 공개됐다.

3일 방송된 Mnet '비틀즈코드2'에서는 시크릿 멤버 한선화, 정하나, BIA4가 출연해 평행이론과 첫사랑학 개론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탁재훈은 '시크릿 수입 서열'에 대해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선화와 정하나는 "다들 비슷하다"고 말했다.

심심한 답변에 신동은 "전효성이 속옷광고를 찍어 1위에 올라왔다던데?"라고 재차 질문을 던졌다. 이에 한선화는 "맞다. 사실 전효성이 1위다"라고 털어놨다.

MC들이 "전효성만 속옷 광고를 찍어 아쉽지 않느냐?"고 묻자 정하나는 "시크릿 네명이 모두 속옷을 입으면 이상하지 않겠느냐"며 "제일 예쁘고 잘 어울리는 전효성이 모델로 발탁된 것"이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한선화는 "다들 각자 원하는 광고가 있다. 속옷은 효성언니가 잘 어울려 축하해줬다"며 "덕분에 속옷 걱정 안해서 좋다. 언니가 광고 찍은 속옷을 멤버들한테 나눠준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시크릿은 미니앨범 4집을 출시하고 타이틀곡 '유후(YooHoo)'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