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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영상] 10월 6일 (화) 정치부회의 다시보기

입력 2020-10-06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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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6일 정치부회의 시작합니다. 정부가 다음 주부터 새롭게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이번 주 안에 확정합니다. 확진자 수가 중요한 기준이 될 텐데 일단은 6일째 두 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북 정읍에서 추석 때 만난 일가족이 무더기로 확진되는 등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방심은 금물입니다. 방역당국은 오늘(6일) 가을 산행을 조심해 달라는 별도의 당부도 했습니다. 오는 금요일 일부 보수 단체의 한글날 집회를 둘러싼 공방도 이어지고 있는데, 경찰은 오늘도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차벽만큼 효율적인 수단이 없다"며 한글날 집회도 철저히 막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미리 보는 정치부회의입니다.

1. 국감 하루 앞으로…여 "민생국감" 야 "실정 낱낱이"

21대 국회 첫 국정감사를 하루 앞두고 여야의 긴장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정쟁을 떠난 민생국감을 강조했고 국민의힘은 정부의 실정을 낱낱이 드러내겠다고 밝혔습니다. 국감 최대 격전지로는 국방위가 꼽히는데, 여야는 오늘도 증인 채택 문제를 놓고 날 선 공방을 벌였습니다.

2. 문 대통령, 공무원 아들 위로…"마음 아파…조사 결과 기다리자"

북한군에 의해 사망한 해수부 공무원의 아들이 보낸 편지에 문 대통령이 답장을 보내기로 했습니다. 답장에 앞서 문 대통령은 오늘 "아버지를 잃은 아들의 마음을 이해한다. 나도 마음이 아프다. 조사 결과를 기다려보자"는 메시지를 냈습니다. 앞서 공무원의 아들은 "아빠의 명예를 돌려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습니다.

3. 트럼프, 사흘 만에 퇴원…"몸 더 좋아져…코로나 두려워 말라"

트럼프 대통령이 끝내 퇴원을 강행하고 백악관으로 돌아갔습니다. 마스크를 벗기도 했는데요. 영상메시지에선 몸 상태가 더 좋아졌다며 코로나를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백악관 대변인과 출입기자 등이 잇따라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백악관발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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