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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어린이집 교사·미술학원 원장도 확진…폐쇄 조치

입력 2020-02-21 08:08 수정 2020-02-21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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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 코로나 사태가 좀 진정이 돼서 새학기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 특히 학부모들은 간절했는데 아이들은 이 엄중한 사태를 좀 피해가길 바라는 마음에 아이들이 다니는 곳들, 역시 곳곳이 폐쇄 상태입니다. 대구도 역시 그런데요, 확진 판정이 나온 미술학원 원장도 있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대구 동구의 '하나린 어린이집'이 폐쇄됐습니다.

5세반 교사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변 학원 관계자 : 머리가 좀 아프고 콧물이 나서… (병원에) 갔더니 그렇다고 하면서 어젯밤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연락이 왔더라고요.]

이 어린이집엔 교사 20명, 원생 150명이 다닙니다.

A씨가 가르치는 원생은 15명인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15명을 포함해 같은 층 원생 45명과 교사들은 자가격리됐습니다.

어린이집은 남은 원생 105명도 받지 않고 휴원했습니다.

['하나린어린이집' 학부모 : 걱정되고, 바이러스가 없고 다 나았다고 하더라도 아무래도 아기를 보내는 입장이니까.]

인근 아파트에도 긴급 공고문이 붙었습니다.

이 어린이집에 아이를 맡긴 학부모에게 당부하는 내용입니다.

대구 수성구의 '아트필 미술학원'도 폐쇄됐습니다.

초등학생 7명이 다니는데 원장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인근 초등학교 학부모 : 집에서 손소독제도 막 쓰고. (아이는) 지금 집에 있어요. 못 나오죠.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보건당국은 역학조사가 끝나면 두 곳을 소독 방역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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