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한국당 "조국, 지명 철회해야" vs 민주 "가짜뉴스 청문회"

입력 2019-08-22 08:0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트위터


[앵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검증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전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자유한국당은 계속해서 새로운 의혹을 제기하면서 지명 철회를 요구했고, 여기에 더불어민주당은 가짜뉴스 청문회라고 맞섰습니다. 청문회 일정은, 아직도 잡히지 않았습니다.

유한울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에게 조국 후보자 지명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황교안/자유한국당 대표 : 조국 후보자는 검찰을 지휘할 사람이 아니라 검찰의 수사를 받아야 할 사람입니다.]

조 후보자 가족의 사모펀드 투자 약정이 증여세를 내지 않기 위한 것이라는 의혹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민주당은 제기된 의혹들이 근거가 부족한 가짜뉴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인영/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 가짜뉴스 청문회, 공안몰이 청문회, 가족 털기 청문회, 정쟁 반복 청문회입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조 후보자가 국민이 납득 못 하는 해명을 내놓으면 결단이 불가피하다"는 말도 나왔습니다.

다른 야당은 조 후보자가 법무부 장관 자격이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그러나 정의당은 "가족 청문회만 하고 있는 형국"이라며 "인권 침해 요소가 다분하다"고 했습니다.

단, 조 후보자에 대한 최종 판단은 미뤄두고 오늘(22일) 후보자 측에 소명 요청서를 보낼 계획입니다.

청와대는 "일부 언론이 사실과 전혀 다른 의혹을 부풀리고 있다"면서 "청문회에서 사실인지 거짓인지 밝혀질 것"이라고 입장을 냈습니다.

관련기사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