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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카톡대화 기억 없다"…성접대·마약 투약 의혹 부인

입력 2019-03-01 08:58 수정 2019-03-01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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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부터는 클럽 버닝썬에 대한 수사 상황을 좀 보겠습니다. 마약, 성폭행, 경찰관과의 유착 각종 의혹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곳 대표가 계속 조사를 받고 있고, 이곳의 사내이사로 있었던 그룹 빅뱅의 승리씨도 그제(27일) 밤에 경찰에 나와서 조사를 받았는데요. 자신과 관련된 성접대, 또 마약 투약 의혹에 대해 전면 부인을 하고 있습니다.

홍지용 기자의 보도 먼저 보시고 전문가와 좀 더 얘기해보겠습니다.
 

[기자]

승리는 어제(28일) 새벽까지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대에서 피내사자 신분으로 조사를 받았습니다.

8시간이 넘는 경찰 조사에서 자신과 관련한 의혹을 대부분 부인했습니다.

성접대 알선 의혹을 낳은 카카오톡 대화를 주고받은 적이 없고, 3년도 더 지난 일이라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약 투약 의혹도 사실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승리 : 특히 마약 같은 경우는 마약수사대에서 원하는 모든 조치를 했습니다.]

경찰이 1차로 실시한 마약 간이 검사에서는 '음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경찰은 승리의 머리카락과 소변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경찰은 또 버닝썬과 경찰관의 유착 의혹과 관련해 이모 버닝썬 대표를 사흘 만에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이 대표는 지난해 7월 발생한 미성년자 출입 사건을 무마하기 위해 강남경찰서 소속 경찰관들에게 뇌물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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