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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승부조작 제안' 장학영, 선수 자격 박탈될 듯

입력 2018-11-16 09:58 수정 2018-11-1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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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승부조작을 제안했던 전 축구 국가대표 장학영 씨의 선수 자격이 영구 박탈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6일, 스포츠 공정위원회를 열어 장학영에 대한 징계 수위를 논의합니다.

장학영은 지난 9월 이한샘 선수에게 파울로 퇴장당하면 5000만 원을 주겠다고 승부조작을 제안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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