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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휴대전화 '포렌식'…피해자 것 현장서 없어져

입력 2018-10-23 08:10

김성수 휴대전화기 등 2대 디지털 포렌식 작업
피해자 신씨 휴대전화 못 찾아…경찰, 위치 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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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휴대전화기 등 2대 디지털 포렌식 작업
피해자 신씨 휴대전화 못 찾아…경찰, 위치 추적

[앵커]

경찰은 미흡했던 초동 대처 여부 등을 파악하기 위해서 핵심 증거물인 CCTV 영상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고, 정밀 분석을 의뢰했습니다. 범행 당일의 행적과 대화 내용 등이 담겨 있을 것으로 보이는 피의자 김성수의 휴대전화기도 확보해 포렌식 분석을 맡겼습니다.

이상엽 기자입니다.
 

[기자]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지난 19일 사건을 수사 중인 강서경찰서를 찾아 한 점의 의혹도 없이 철저하게 수사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경찰의 초동 대처와 사건 조사 과정 등을 질타하는 분노 목소리가 커지자 대응에 나선 것입니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과 서울 과학수사대에 현장 CCTV 분석부터 맡겼습니다.

PC방에 처음 경찰이 출동했을 때 적절히 대응한 것인지, 또 피의자 김성수가 아르바이트생 신 씨를 공격할 당시의 상황 등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서입니다.

김성수의 스마트폰 등 휴대전화기 2대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김성수가 아르바이트생 신 씨와 말다툼을 한 뒤 흉기를 가져와 찌르기까지 어떤 일이 있었는지 삭제된 문자나 통화 내역 등을 보고 있습니다.

또 JTBC 취재 결과, 피해자 신 씨가 흉기로 찔릴 당시 신 씨 휴대전화기가 현장에서 없어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이 전화기의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법원에서 영장을 받아 위치 추적에 나섰습니다.

[피해자 신모 씨 아버지 : 지갑은 찾아서 전달받았는데, 휴대전화기는 못 찾았어요. 그게 증거물이 될 수 있는데…]

경찰은 현장에 있던 목격자들에 대해서도 추가로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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