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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이수정 "고의·계획적 범행…정신질환과 인과관계 성립 못 할 것"

입력 2018-10-22 10:01 수정 2018-10-22 16:29

"심신미약 인정 가능성 희박"…정신감정 핵심 쟁점은
"피해자에 대한 앙심, 특정부위 집중 공격 이유 알아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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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신미약 인정 가능성 희박"…정신감정 핵심 쟁점은
"피해자에 대한 앙심, 특정부위 집중 공격 이유 알아내야"

[앵커]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모 씨에 대한 정신 감정이 오늘(22일)부터 시작됩니다. 아침 8시쯤 피의자 김씨의 신상 정보 공개 여부도 결정됩니다. 우발적인 범행으로 볼 수 없는 잔혹한 범죄여서 우울증 등 심신 미약을 이유로 가볍게 처벌해서는 안 된다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83만 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역대 최다 서명 기록입니다. 이수정 경기대 범죄심리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 피의자 정신감정

 
  • 정신감정을 진행하는 주된 목적은?

 
  • 심신미약 감형 가능성 낮게 보는 이유는?

 
  • 우발적으로 보기 힘든 잔혹함…범죄심리는?

 
  • 앞서 심신미약 감형 받은 사건들과 비교하면?

 
  • 심신미약 감형조항 없애야 한다는 목소리

 
  • 수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볼 부분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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