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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노스 "북한 핵 재처리…플루토늄 생산" 위성 열사진 분석

입력 2017-07-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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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북한전문 웹사이트 '38노스'가 북한이 지난해 가을부터 최근까지 핵폐기물 재처리를 통해 핵무기 원료인 플루토늄을 추가 생산했다고 밝혔습니다.

38노스는 영변 핵연구단지의 위성 열사진을 분석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며 원료의 양은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38노스는 또, 영변 우라늄 농축시설에 대해 열을 내는 활동의 증기가 눈에 띄었다면서 원심분리기 가동의 결과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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