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12월 6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6-12-06 22: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시청자 여러분, JTBC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탄핵안 국회 표결이 사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박근혜 대통령이 오늘(6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와 정진석 원내대표를 청와대에서 만났습니다.

박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탄핵 절차가 가결되더라도 헌법재판소 과정을 보면서 차분하고 담담하게 갈 각오"라고 말했습니다.

사실상 탄핵에 맞서 정면승부하겠다는 입장을 여당 지도부를 통해 밝힌 셈입니다.

야당은 끝까지 버티려는 꼼수라며 탄핵안 가결을 위해 당당히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여당 내부에서도 대통령의 현실 인식을 비판하는 목소리가 잇따랐습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주요뉴스 [12월 6일 뉴스룸] 손석희 앵커의 오프닝 '현재 심판' 승부수 던진 대통령 …"탄핵 담담하게 갈 것" 비박계 "너무 늦었다"…새누리당 '자율 투표' 결론 대통령 입장표명에 탄핵 동력 얻은 야권…가결에 '올인' [영상구성] 28년 만에 청문회 선 재벌 총수들 '말말말' 증언대에 선 총수들, 하나같이 '모른다…대가성은 없다' 대가 없이 수십억 출연?…'뇌물 혐의' 부인에 안간힘 '대가성' 부인해도…대통령 '모금 요청' 자체가 문제 사실상 '이재용 청문회' …정유라·합병에 '애매한 답변' '그룹 합병에 국민연금 사용'? 승계 관련성 부인했지만… "대가성 없었다" 이재용 부회장 답변, 꼼꼼히 따져보니… '자발적 모금'이라더니…이승철 "청와대 전부 관여" "대통령이 이미경 사퇴 압박…군부정권 때나 있던 일" 제대로 찍힌 새누리 '쪽지'…준비 덜 된 청문회 의원들 재벌 오너들 '뇌물죄' 발뺌 진술…특검, 공략 카드는? 이재용 "탈퇴하겠다"…'정경유착' 전경련, 해체 기로 조계종 "즉각 퇴진이 유일한 길"…종교계도 조직적 가세 "정신적 피해"…시민 5천명, 대통령 상대 집단 손배소 구청에도 내걸린 "퇴진" 현수막…대구선 '반성문' 발표 청와대 의무실장, "대통령 태반주사 처방" 결국 시인 가려진 세월호 7시간…'보안 핑계'에 숨은 관련자들 [단독] 하루 새 국적기 3대나…기체결함에 '아찔 비행' [밀착카메라] 바뀐 일상…생활 속으로 번진 '촛불' [오늘] 12월 6일…'재벌'은 아니었던 이승철 부회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