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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차관 '대북제재' 협의…중국 설득 방안 모색

입력 2016-01-16 13:51 수정 2016-01-16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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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미일 외교 차관이 오늘(16일) 오후 도쿄에서 만나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제재 방안을 논의합니다. 제재의 실효성을 위해 중국의 참여를 이끌어 내는 방안에 대해서 보다 구체적인 얘기들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임진택 기잡니다.

[기자]

북한의 4차 핵실험 이후 제재 방안을 모색하는 한미일 외교차관 협의회가 오늘 오후 3시 일본 도쿄에서 열립니다.

지난 13일 서울 한미일 6자회담 수석대표 회동과 잇따른 베이징 한중 수석 대표 협의 등에서 논의됐던 제재 방안에 대해 급을 한단계 더 올려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갑니다.

오늘 협의는 한·미, 한·일 간 양자 협의를 가진 후, 3국 차관들이 모여 의견을 조율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3국 차관은 협의를 마친후 오후 6시 공동 기자회견을 갖습니다.

한미일은 오늘 협의에서 대북 제재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중국의 동참 수위를 끌어올리 방안을 주요 의제로 다룰 것으로 보입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상황이 상황인만큼 북한 핵문제와 관련한 대응에 대부분 초점이 맞춰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중국은 여전히 '대북 제재에 동참한다'는 원칙론적 입장만을 확인했을 뿐 그 이상의 강력한 제재에 대해서는 난색을 표하고 있습니다.

중국을 포함한 유엔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들이 최종 수위를 조율한 대북 제재 결의안은 다음달 초에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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