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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이 보는 민주당 장외투쟁 해법, '국회 등원' 48.3%

입력 2013-09-20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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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신 것처럼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청와대와 야당. 결국 손을 들어주는 것은 민심일텐데요, 19일 JTBC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민주당 장외투쟁의 해법을 묻는 긴급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과의 소통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41.2%, 국회 정상화를 위해 민주당이 장외투쟁을 접어야 한다는 의견이 48.3%였습니다.

숫자로 보면 민주당에 좀 더 불리한 모습이지만 오차범위 안에서 여론이 엇갈립니다.

추석 이후 민심을 끌어안기 위한 여야의 노력도 그만큼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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