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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시대가 저물고, 용산 시대가 열렸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10일 0시 군 통수권을 넘겨받으며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윤 대통령의 책상 위엔 적지 않은 숙제들이 쌓여 있습니다.

부동산 규제를 풀겠다는 공약도 지키고, 집값도 안정시켜야 합니다.

방역 정책을 어떻게 만들지도 관심이죠. '실내 마스크'는 언제부터 벗고 다녀도 될지, 만약 코로나19가 다시 유행하게 된다면 어떻게 될지 등이죠.

국회에서 검찰 수사권을 축소하는 법안이 통과됐는데요. 검찰총장 출신인 윤석열 대통령이 앞으로 형사사법제도를 어떻게 정비할지도 관심이 큽니다.

D:인사이드에서 부동산, 방역, 형사사법제도 등 앞으로 윤석열 정부에서 눈여겨볼 점을 정리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