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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3일 (화)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21-02-23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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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취재 결과, 일주일 전에 민간인 통제 구역 인근에서 잡힌 북한 남성은 북한의 해금강에서 헤엄쳐 온 걸로 파악됐습니다. 정부는 오늘(23일) 현장 조사 결과도 발표했습니다. 한마디로 '십중팔구'였습니다. 열 번 감시 장비에 잡혔지만 여덟 번이나 놓쳤습니다. 알람도 울렸지만 무시됐습니다. 그러니까 눈으로 볼 수 있었고 귀로는 들었지만, 정작 발은 꼼짝도 안 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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