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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정세균 신임 총리에 임명장…'협치' 당부
입력 2020-01-14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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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신임 국무총리가 14일 문재인 대통령으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첫 국회의장 출신 국무총리입니다.
문 대통령은 임명장을 준 뒤 "통합의 정치, 협치를 이끌어달라"고 당부했고 정 총리는 "집권 후반기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데 일조하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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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원 / 정치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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