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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정부 두 번째 총리로 정세균 인준…첫 국회의장 출신

입력 2020-01-14 07:27 수정 2020-01-14 09:59

14일 0시 임기 시작…내각 운영 방향 등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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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0시 임기 시작…내각 운영 방향 등 제시


[앵커]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임명동의안이 어제(1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헌정 사상 첫 번째 국회의장 출신 총리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오후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인데 정세균 총리의 임기는 오늘 오전 0시부터 이미 시작됐습니다.

이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문희상/국회의장 : 국무총리 정세균 임명동의안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헌정사상 첫 국회의장 출신인 정세균 국무총리의 임명동의안은 어제 본회의 첫 번째 안건으로 통과됐습니다.

찬성 164표로 국회 문턱을 넘었습니다.

반대는 109표, 무효는 4표, 기권은 1표였습니다.

과거 4+1 연대였던 5당 협의체의 157명에 친여 성향의 무소속 7명까지 모두 찬성표를 던져 여당이 모을 수 있는 표는 모두 모은 셈입니다.

[정세균/국무총리 (지난 7일 인사청문회) : 승자 독식 체제 가지고는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갈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협치를 않는 상황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결코 선두에 나설 수 없다…]

자유한국당은 본회의 표결 뒤 규탄대회를 열고 총리 후보자의 도덕성 검증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며 비판했습니다.

[심재철/자유한국당 원내대표 : 정세균 씨는 도덕성과 관련한 각종 의혹에 대해서도 자료제출을 거부하는 등 무책임한 행동 태도로 일관했습니다.]

정세균 국무총리의 임기는 오늘 오전 0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정세균 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재가하고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서울 청사에서는 정 총리의 취임식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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