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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4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5-24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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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정상의 통화내용이 유출된 사건을 두고 정치권의 파장이 계속 커지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게 외교상 기밀누설죄를 적용해 책임을 엄중하게 물어야 한다며 강 의원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국회의원 면책특권 대상도 아니라는 입장입니다. 또 외교부는 강 의원에게 외교기밀을 누설한 의혹을 받고 있는 K씨 말고, 주미한국대사관에서 일하는 다른 외교관 2명에 대해서도 징계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음 주 소환되는 K씨에 대해서는 형사상 고발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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