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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경기] 여자 컬링 한·일전 등

입력 2018-02-2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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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어제(23일) 경기 결과들 다시 한번 정리해드립니다. 먼저 쇼트트랙입니다. 남자 500m에서 황대헌 선수가 은메달, 임효준 선수가 동메달 레이스를 보여줬습니다. 

어제 유독 우리 선수들 부딪히는 안타까운 모습들이 많았는데요. 쇼트트랙 여자 1000m, 그리고 남자 5000m 계주에서 모두 선수들이 넘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최민정 선수가 4위, 심석희 선수는 안타깝게 실격을 당했고, 남자 계주에서는 대한민국이 4위에 올랐습니다.

알파인 스키 남자 회전에서는 정동현 선수가 27위, 김동우 선수는 실격을 기록했습니다. 바이애슬론 여자 계주에서는 대한민국 최종순위 18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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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5일째를 맞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 오늘 피겨 스케이팅과 스피드 스케이팅 경기에 주목해보아야 할 것 같은데요. 먼저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최다빈, 김하늘 선수가 오전에 경기를 합니다. 그리고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000m, 저녁에 경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김태윤, 정재웅, 차민규 선수가 출전합니다.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지 정말 두근 두근 기대가 됩니다. 여자 컬링 준결승 대망의 한일전입니다. 예선 성적 8승 1패, 예선에서 유일한 패배를 설욕할 수 있을지 대한민국을 응원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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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 15일째를 맞고 있는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메달 순위 살펴보겠습니다. 어제 쇼트트렉에서 황대헌 선수가 은메달, 임효준 선수가 동메달을 추가하면서 대한민국 메달 순위 9위에 올라있습니다.

금메달의 갯수는 13개로 같습니다. 하지만 은메달 5개 차로 순위가 갈렸는데요. 1위는 노르웨이, 2위는 독일, 그 뒤를 캐나다, 미국, 네덜란드가 잇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창동계올림픽 소식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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