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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축구, 상금 5만 달러 못 받는다…유엔 제재안 등 영향

입력 2017-12-0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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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에 출전한 북한 대표팀이 참가팀에게 주어지는 상금 5만 달러를 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동아시아축구연맹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로 경직된 국제 정세와 북한에 대한 경제 제재를 담은 UN 결의 등을 고려해 상금을 지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한국과 중국 축구협회가 이번 결정에 동의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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