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12월 7일 (수)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6-12-07 22:3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부처가 사위국에 머물 때 왕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각각의 처지대로 공양을 했습니다.
이중 '난타(難陀)'라 불리는 여인은 너무나 가난해서 아무것도 공양할 수 없음을 한탄하다가 결국 하루 종일 일한 품삯으로 등불 하나를 공양했습니다.
그런데 그 등불이야말로 그 많은 등불 가운데 홀로 꺼지지 않고 새벽까지 밝게 타고 있었습니다.
부처는 말했습니다. "비록 사해의 바닷물을 길어다 붓거나 크나큰 태풍을 몰아온다 하여도 그 불은 끌 수 없다. 그 등불을 보시한 사람은 자신의 재산과 마음을 진실하게 바쳤기 때문이다"
광장에 나온 시민들이 밝힌 촛불은 바로 그 난타의 등불과 같았던 것이겠지요.
촛불은 바람이 불면 꺼진다는 그 말을, 그래서 사람들은 개의치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촛불들이 안고 간 사람들.
관련
기사
[앵커브리핑] 난타의 등불…'말하라, 어두워지기 전에'
국조특위, 16일 청와대 현장조사…대통령 미용사도 참석
꼬여버린 '팩트'…해명이 의혹을 낳는 '세월호 7시간'
[팩트체크] '대통령의 사생활', 범위는 어디까지?
[비하인드 뉴스] 질문으로 감별?…'송곳' 비박, '초딩' 친박
클로징 (BGM : Somewhere Only We Know - Lily Allen)
관련
이슈
뉴스룸 > 풀영상 다시보기
5월 19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5월 18일 (토) 뉴스룸 다시보기
5월 17일 (금) 뉴스룸 다시보기
5월 16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취재
안나경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안나경 아나운서 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