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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6-12-04 21:46 수정 2016-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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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 230만명이 촛불을 들었습니다. 1987년6월 항쟁 당시의 두배가 넘는 규모인데요. 정치권도 어제(3일) 촛불집회 이후 상황이 급변하고 있습니다. 당장 새누리당 비박계가 조금전 기자회견을 열고 탄핵안 표결에 참여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당초, 대통령의 입장 표명을 본 뒤에 탄핵안 표결 참여 여부를 결정하겠다는 입장에서 바뀐 건데요. 여야와 청와대의 입장을 들어보겠습니다. 비박계는 사실상 탄핵안 찬성이라는 얘기까지 공식적으로 밝혔는데요. 먼저 국회를 연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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