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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6일 (월) 뉴스룸 다시보기 1부

입력 2016-09-26 23:07 수정 2016-09-27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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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해임 건의를 둘러싸고 어지러웠던 국회가 이번주에도 소용돌이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 대선을 앞두고 정치권이 험로에 들어섰다는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이후 급하게 돌아갔던 상황을 잠깐 좀 일별해보자면 국정감사를 앞두고 이석수 특별감찰관이 증인으로 채택되자 박근혜 대통령은 그동안 미뤄왔던 이 특별감찰관의 사표를 급작스럽게 수리해 꼼수 논란이 일었습니다. 또 야당이 김재수 장관 해임 건의안 표결을 강행해 통과시켰지만 박 대통령은 해임 건의를 거부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의 물대포를 맞고 쓰러진 농민 백남기 씨는 어제(25일) 316일만에 숨졌고,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단식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급기야 오늘 국정감사는 여당의 불참으로 사상 첫 야당 단독 국감으로 진행됐습니다. 먼저 국회 상황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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