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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9일 (목) 뉴스룸 다시보기 2부

입력 2016-05-19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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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의 앵커브리핑을 시작하겠습니다.

누군가 대신 그림을 그렸다는 이른바 '대작' 의혹.

'공장 돌리기'라는 업계의 은어까지 덕분에 추가로 알게 됐습니다.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은 작가가 유명 연예인이란 이유로 작품이 주목을 받았을 것이고 또 고가에 팔려왔다는 것이죠.

그리고 여기, 조금은 부끄러운 고백을 해온 또 다른 작가가 있습니다.

"빈곤층에게 주는 생활보조금 신청 대상이란다"

곤궁한 작가의 삶을 드러낸 그녀는 치열했던 80년대를 넘어서 90년대를 열었던 시기에 '서른, 잔치는 끝났다'로 이름을 알린 시인 최영미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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