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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구 총리, 4·19 기념식 참석…"국정 흔들림 없게"

입력 2015-04-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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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완종 리스트 파문으로 정치권의 사퇴 요구를 받고 있는 이완구 국무총리가 오늘(19일) 4·19 혁명 제55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 총리는 기념사에서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에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말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뒤 이 총리는 자진사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통령이 안 계시기 때문에 국정이 흔들림 없이 가야 된다"고 답했습니다.

한편 오늘 오전 4·19 묘역을 미리 참배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공식 기념행사엔 참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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