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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억류 미국인 매튜 밀러에 노동교화형 6년 선고

입력 2014-09-14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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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당국이 14일 미국인 매튜 토드 밀러에게 6년의 노동교화형을 선고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밀러는 지난 4월 북한 입국 과정에서 법질서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지금까지 억류당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억류된 또다른 미국인 제프리 에드워드 파울에 대한 재판도 곧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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