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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구성] 강릉 나들이 나선 북 응원단…"조선의 바다"

입력 2018-02-1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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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나들이 나선 북한 응원단
어제, 경포해변

[(바다 보니까 어때요? 많이 달라요?) … ]

[(좀 춥진 않으세요? 괜찮아요? 날씨는?) … ]

[북한 응원단 : 경포대는 조선의 명소입니다.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서 이 경포대 해맞이를 조국 통일의 해맞이로 이어갑시다. (선생님, 한 마디만 더…) 다 했습니다.]

[북한 응원단 : (선생님 어떠세요?) JTBC… 바다야 북이나 남이나 같은 바다고, 우리 바다고 바다만 보면 상쾌하지요. 기분이…]

[북한 응원단 : 바다도 하나, 바다도 하나입니다.]

[북한 응원단 : 우리나라는 아무 데나 다 아름답습니다.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북한 응원단 : 조선의 바다는 참 아름답습니다. (북측이랑 바다 풍경이 좀 달라요?) 같은 조선인데 어떻게 바다가 다르겠습니까.]

[북한 응원단 : 우리나라는 삼천리 금수강산이라는 생각이 더더욱 듭니다. 이 땅 그 어디나 다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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