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동엽, 사연 보낸 시청자에게 "홍석천 조심해요" 경고

입력 2013-09-22 14:4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신동엽, 사연 보낸 시청자에게 "홍석천 조심해요" 경고

JTBC에서 방송되고 있는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해밍턴, 네 남자들의 연애에 관한 솔직한 경험담을 들을 수 있는 '마녀사냥'이 인기몰이 중이다.

9월 20일 방송된 '마녀사냥'에서는 남녀의 호감의 신호에 대해 판단해 주는 '그린라이트' 코너에 '1년 동안 어정쩡한 관계를 지속해 오는 호주남자'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시청자와 직접 통화 연결이 이루어 졌다.

MC와 패널들은 고민을 보낸 사연자에게 궁금한 점을 질문하던 중 호주 남자의 외모에 대한
질문을 던졌고, 이러한 질문에 "데니스오와 다니엘 헤니 느낌이 난다.”라고 대답해 모두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장거리 연애중이라는 점을 고려해 홍석천은 "지금 그 호주 남자친구분이 일본에 있는 거죠?"라고 물었는데, 이때 이를 지켜보던 신동엽은 다급한 목소리로 "가르쳐 주지 마요! 홍석천이 뺏으려고 해요!"라고 외쳐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마녀사냥' 신동엽 "성시경은 정력적인 숫총각 같아" '예비신랑' 샘 해밍턴 "와이프 대신 베개 안고 잔다" 왜? '마녀사냥' 성시경, "여자 가슴을 베개 삼아…" 충격 고백 '마녀사냥' 성시경, "외로움에 베개 끌어안고…" 깜짝 고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