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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샘 해밍턴 "와이프 대신 베개 안고 잔다" 왜?

입력 2013-09-22 14:45 수정 2013-11-26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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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랑' 샘 해밍턴 "와이프 대신 베개 안고 잔다" 왜?

20일 밤, JTBC '마녀사냥'에서 샘 해밍턴의 잠버릇이 공개되었다.

이날, 연애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는 '너의 곡소리가 들려'의 코너에서는 '잠결에 다른 남자에게 스킨십을 한 여자친구'가 고민인 시청자의 사연이 소개 되었고, 해당 사연은 '평소 4MC(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해밍턴)의 잠버릇'에 대한 토크로 이어 졌다.

샘 해밍턴은 "베개를 무조건 안고 자야 된다"고 밝혔고, "와이프는 어떻게 하고?"라는 질문에 "그냥 옆에서 자죠." 라며 평소 잠버릇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 놓았다.

덧붙여 성시경은 평소 친하게 지내는 윤종신의 잠버릇에 대한 일화를 공개하였다. "보통 사람은 자다 깨면 새벽에 몇 시야 이러지만, 윤종신 씨는 자다 일어나 시계를 보며 어우 외로워."라며 외로워를 입에 달고 사는 에피소드를 밝혀 모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였다.

한편, '마녀사냥'은 남자 4명의 솔직한 여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JTBC 인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11시에 방영되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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